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젤 터보데님(DIESEL Turbo Denim) 8Y9 워싱에 대해서 리뷰를 해드리려 합니다!

 

디젤에서도 작년부터 워싱이 진행되는 생지진이 출시가 됐는데요~

 

보통 다른 브랜드의 생지진에 비해서 워싱진행 속도가 빠른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컨셉을 터보데님으로 잡고 나왔습니다.

 

현제 저희 데님온 에서는 타바 8Y9, 쿨터 8Y9, 테파 8Y9 이렇게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THAVAR 8Y9, KOOLTER 8Y9, TEPPHAR 8Y9)

 

 

 

우선 제품의 택에 기간별로 워싱진행되는 정도를 돌려서 보면 되도록 편하게 표시를 해놨는데요~

 

한눈에 볼수도 있게 잘 해놓은것 같습니다.

 

 

  0일                                                             10일

  

  20일                                                            30일

  

 40일                                                             50일

  

  60일                                                            70일

 

78일

 

 

 

그리고 아래 사진은 KOOLTER 8Y9 모델인데요~

워싱이 진행되기 전인 기본적인 착샷입니다.

 

DIESEL TURBO DENIM KOOLTER 8Y9

 

 

 

 

이제품을 약 3개월 동안 꾸준히 입어 줬습니다!!

꾸준히 입어주니 점차점차 워싱이 진행이 되는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주로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생각보다 워싱이 많이 잡히는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입어주었네요~^^

 

 

 

앞쪽 워싱과 무릎뒤쪽 워싱은 만족할 만큼 워싱이 잡혔는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밑단 부분이네요..

제가 처음에는 롤업을 해서 입었습니다. 밑단에 접었던 자국 보이시죠?

그런데 워싱을 생각하니 그냥 펴서 입는게 워싱이 이쁘게 나올것 같아서 다시 펴서 입고 다녔는데요..

그러나... ㅠㅠ   제가 키가 큰편도 아니고 해서 기장을 거의 딱 맞게 입고 다녀서 인지...

밑단 주름이 거의 접히지 않고 워싱도 잘 생기지 않았네요..

 

밑단 까지 워싱 이쁘게 내시고 싶으신 분께서는 살짝 길게 곱창 만드셔서 워싱내시면 이쁘게 나올것 같습니다!

 

쿨터(koolter) 핏은 살짝 루즈하여 곱창이 많이 생기면 조금 그럴수도 있으나 타바(thavar) 핏이나 테파(tepphar) 핏은 곱창 접히게 입으셔도 될것 같네요..^^

 

 

(회원님께서 데님온 카페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밑단 곱창 워싱 참고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노란 조명아래에서 찍어서 살짝 색감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고양이 수염 워싱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백포켓에 디젤 마크도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 하네요... 

마크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해 드릴께요~^^

 

 

 

 

무릎뒤쪽 벌집워싱입니다!^^

 

 

 

 

아직 세탁 전이기 때문에 세탁후 워싱변화를 기대하면서 세탁을 하기로 합니다.

 

우선 바지 안쪽 주머니에 세탁에 대해서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간략히 설명을 보자하니....

최대 빈티지 효과를 내기위해서 옷을 30일 동안 세탁하지 말라고 되어 있구요~

세탁기에 50-60도의 물로 뒤집어서 개별세탁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세탁기에 넣고 60도로 온도를 맞추고 세제를 넣고 돌려 줍니다~

 

One~ Two~ Three~ Four~   Bubble~ Bubble~~~ ♪ ♬

 

 

 

 

짜잔~~~~

 

세탁이 끝난후 사진입니다!!

 

세탁을 하고나니 묵은때가 빠지면서 조금더 밝고 워싱이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세탁 전후 비교사진은 잠시후 아래에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뒷주머니에 대해서 처음에 너무 밋밋하고, 디젤 특유의 마크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뒷주머니를 뒤집어 보면 원단이 디젤 특유의 모양을 하고 이중으로 박혀 있습니다.

 

예전에 생지 입으시는 분들 워싱 내려고 뒷주머니에 프링글스 뚜껑을 넣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같은 원리 입니다...

 

 

 

 

 

 

왼쪽 사진은 처음 제품 사진인데요~

실밥만 박혀 있죠?

차차 워싱이 진행이 되면 오른쪽과 같이 디젤 마크도 워싱이 진행되면서 마크가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조금 아쉽게도 koolter 8y9 제품과 tepphar 8y9 제품에만 있네요...

 

 

 

 

 

 

마지막으로 워싱 진행된 것을 한눈에 볼수 있는 사진 올려 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입고 더욱 워싱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또 리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HAVAR 8Y9 (타바) - 제품보기

 

TEPPHAR 8Y9 (테파) - 제품보기

 

KOOLTER 8Y9 (쿨터) - 제품보기

 

 

 

데님온 페이스북 친구를 하시면 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데님온 페이스북 - 바로가기